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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태도 스토리 진행에 대한 글을 들고 왔습니다. 

 

이번엔 새로 모자를 하나 맞추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대형몬스터는 볼보로스 입니다. 

아 얘는 리오레이아 입니다.

아직은 잡는 몬스터가 아니니 무시하고 달려주시면 됩니다. 

길가다 보이던 까마귀도 잡아보고

볼보로스의 흔적을 모아모아

아 솔직히. 볼보로스 등장씬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다이다이 하는 주인공도 멋지고 하... 갓겜입니다 

우선 볼보로스의 첫 패턴 입니다 

몸을 털며 진흙을 털어냅니다.

저 진흙 맞으면 수속성 중독? 상태가 되면서 스테미너가 느리게 회복됩니다. 

진흙은 볼보로스 몸에서 찰방찰방 거리는 곳에서 나오니 잘 피해서 노리면

프리딜 타임이 됩니다!

볼보로스 머리는 녹색 예리도에도 튕깁니다!
저처럼 처맞으니 조심합시다. 

저렇게 몸을 뒤로 뺴면 돌진 패턴 입니다 

기관차 소리 "쒸이이이익"하는 소리가 나니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멍청한 볼보로스는 옆의 돌에 맞고 나자빠지죠.

돌진 패턴입니다. 

진흙 맞으면 저렇게 파랗게되고 스테미나가 잘 안찹니다. 

딜 타임 왔다고 신나하다가 저렇게 됩니다.

철산고 입니다!

몸의 측면으로 달려듭니다. 

데미지가 상당하고 볼보로스의 경우 진흙도 나옵니다. 

저 멀리 선인장 친구가 놀고있죠.

저 친구 개꿀입니다.

글 쓸거 캡쳐하면서 알았는데 뒤에서 100씩 꾸준히 딜 넣고 있더군요

그래서 한방 때리니 죽더군요

 

다음 몹은 그냥 대놓고 수속성 몬스터로 보이는 "쥬라토도스" 입니다.

 

짜잔

모드질좀 해봤습니다.

깔끔 이쁨 ㅎㅎ

11번 맵으로 곧장 달려가다 보면 됩니다.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중간에 

이런거랑 대화하고 가야합니다

기본 패턴, 진흙을 내뿜습니다. 

맞으면 데미지는 얼마 없는데

기분이 굉장히 더럽습니다. 

수속성 중독 판정도 됩니다. 

까꿍 패턴 입니다. 

자신이 있던 자리에서 튀어나오니 저렇게 바닥으로 들어가면 잽싸게 기존 자리를 벗어나면 됩니다. 

저렇게 제자리 도는 패턴도 있습니다. 

잘 때리면(사실 저도 왜 갑자기 쟤가 경직 들어간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경직이 들어갑니다.

프리딜 넣기 좋은 타이밍 입니다. 

저거 하고나면 겉껍질이 다시 생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투구깨기!

때리다보면 이렇게 유실물도 줍니다.

9번 맵에선 저렇게 마비개구리가 2마리 있으니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짜잔

간단한 수속성 몬스터 사냥이었습니다.

볼보로스나 쥬라토도스나 여전히 직선 패턴이 단순한 몬스터라 충분히 연습이 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음 몬스터는 번개속성과 좀 더 다채로운 패턴을 지닌 "토비카가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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